시간의 향기가 있는 도시 베트남의 호이안(Hoian) 베트남의 중부에 위치하고 있는 호이안은 '묵직하지만 친근한 시간의 향기'를 지니고 있는 유서깊은 역사 도시입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술술 잘 넘어가지만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은 고전명작에서나 느껴봄직한 향기... 그런 향기 말입니다. 하루정도면 도시 전체를 마스터할 수 있을만큼 작고 아담한 크기, 하지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그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음은 물론, 단번에 여행자들을 매료시키는 개성적인 특징들과 확실한 볼거리, 그리고 훌륭한 맛의 세계가 어우러진 곳이 또한 호이안입니다. 또한 다른 베트남의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고유한 개성과 확실한 자신만의 특징 역시 이곳 호이안은 가지고 있습니다. Old Town, Hoi An..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코타이 역사공원. 과거의 냄새 물씬 풍기는 많은 사원과 유물들로 가득찬 이 공원에서도 당연 최고의 볼거리는 바로 수코타이 왕조의 왕실 사원이었던 왓 마하탓 (Wat Mahathat) 입니다. 태국 최초의 통일 왕조를 이룩한 수코타이 왕국의 제1대왕 '인뜨라딧' 시기부터 건축이 시작되어서 후대의 '리타이'왕때 완성되었는데요, 그 해가 1345년이니 600년이 훨씬 넘은 역사를 자랑하는 '왓 마하탓'입니다. 경험상, 세계의 어디를 가나 '왕실' 과 관계된 유적은 제일 먼저 봐줘야 합니다. 일단 규모가 큽니다. 그래서 눈이 시원해 집니다. 규모가 큰 만큼 볼것도 많습니다. 물론 다리는 좀 아픕니다. 그래서 목도 많이 마릅니다^^: 그러나 그 정도쯤은 참을 수 있게 만드는 유물들이 한가..
호이안의 올드타운을 걸으면서 만났던 이런저런 모습들 중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베트남은 남북으로 길다란 나라이기 때문에 기후나 지역간의 기질차가 뚜렷하고 그로 인해 방문하는 도시들마다 제각각의 특징과 개성적인 이미지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이안도 예외는 아니라서 다른 도시들과 구별되는 나름의 ‘호이안스러운’ 모습이 있는데요, 호이안을 다녀와 본 여행자들에게 오래도록 잔상이 남는 이미지들을 둘러보겠습니다. 물론 또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러한 정경들도 자전거나, 오토바이등 탈것을 이용하기 보다는 차분히 걸어다니면서 찬찬히 둘러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강조하건데 호이안의 올드타운은 걸어야 제맛입니다~!!! 호이안의 명물인 형형색색의 등 밤에 불을 밝힌 각양각색의 등은 호이안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