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관광허브 방콕. 세계적인 유명관광지를 논할 때, 아시아에서는 첫 손가락에 꼽히는 곳이 방콕일 듯 싶습니다. 여행자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는 다양한 종류의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여행자들에게 익숙한 현지인들과 다양한 가격대의 방콕숙박 또, 오랜시간을 거치면서 형성된 여행자에게 최적화 된 인프라... 그러나 여행자들에겐 '지나칠만큼-또는 놓치기 아까운' 이국적인 볼거리들이 많은 방콕이기 때문에, 무리하고 과도한 여행에의 욕심은 자칫 '불필요한 시간낭비'와 '체력의 저하' 만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방콕에서의 여행은 다른 어느 도시보다 방문할 곳의 '취사선택'이 중요한 부분으로 다가옵니다. 볼거리 많은 여행자천국 방콕... 그 가운데서도 여행자들이 놓치면 안될, 반드시 들려봐야 할 베스트 ..
자유여행자들의 천국, 방콕의 카오산로드(Khaosan Road) 카오산로드는 태국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겐 정신적 고향과 같은 곳입니다. 특히, 패키지 여행과 비교하여 출발 전, 여행의 계획부터 형태, 현지에서의 시간의 활용, 동선등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여행자들에게 있어서는 방콕의 다른 곳은 '빼먹더라도', 이곳 '카오산로드'는 꼭 들리게 되는 곳입니다. 태국 전국으로 연결되는 교통편과 여행지들에 대한 예약, 방콕 인근을 당일로 돌아 볼 수 있는 일일투어의 신청, 주머니 가벼운 여행자들을 위한 수많은 가게들과 편의시설, 카페,술집, 또, 다양한 '곳'으로부터 날아온 수많은 사람들이 빚어내는 웅성거림, 그리고 길거리 음식... 이러한 여러 요소들이 조합되어 이루어진 '카오산로드'의..
태국을 찾은 여행자들이 방콕을 여행할 때 가장 빨리 적응해야 하는 것은, 바로 뜨거운 날씨입니다. 물론 더운나라를 방문했기 때문에, 복장이나 마음가짐등을 그에 맞추기는 합니다만, 단시간안에 쉽게 적응이 되지 않는 무더위는 여행자를 지치게 하는 가장 큰 요소입니다. 특히, 걸어서 삼사십분 이상의 거리들을 온종일 쉼없이 연계하여 이동하는 것은, '에~이,그 쯤이야...' 라고 쉽게 말할 수 없을만큼,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걸어야만 잘 보이는 풍경과 모습들, 그리고 걸음으로 인하여 만날 수 있는 인연들이 있습니다. 또한... 코끝을 훅~하고 찌르는 방콕특유의 냄새들을 맡으며, (어떠한 냄새냐...하는 것은 설명하기가 좀 힘듭니다. 그러나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과 삶의 부분들이 조화를 이루어 빚어낸 자..
태국의 수도, 방콕. 천만명이 넘는 인구를 자랑하는 동남아시아의 중심도시이자 관광허브. 동남아시아에 대한 일반적인 여행자들의 선입견을 단번에 깨뜨려주는 높은 고층빌딩들, 그리고 그들을 유혹하는 넓고 다양한 쇼핑스팟들과, 볼거리... 엄청난 교통체증과 그로인해 뿜어져 나오는 매연. 그러나 자스민향과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방콕냄새' 특유의 매력에 빠져 마스크는 사양하게 되는 도시... 그리고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는 곳...방콕 자유여행자들에 있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여행하기에 편리한 도시'를 묻는다면, 단연 첫손가락에 꼽히는 곳이 바로 태국의 방콕일 듯 싶습니다. 이는 오랜시간에 걸쳐서 이루어진 관광산업 인프라의 조성과, 이국적인 투어스팟들, 다양한 먹거리들, 또,여행자들에..
태국의 수도 방콕. 많은 인구, 여러 국가에서 온 각양각색의 여행자들 .그리고 다양한 교통수단을 가진 도시 오늘은 태국 방콕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이 이용하는 다양한 교통편 중, '쌘쌥운하버스(Khlong Saen Saep Boat)' 에 대해서 잠시 알아 보겠습니다. '쌘쌥운하버스'는 태국이 좋아서 여러번 다녀간 여행자들도 잘 모르고 있거나, 혹은 알면서도 그 이용법을 몰라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 '방콕 서민들의 대표적 교통수단' 입니다. Bangkok, Thailand 서민들의 교통수단인 만큼, '가격대비 고효율' 을 자랑하는데요, 보통의 여행자들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쌘쌥운하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장점들을 여행기를 통해 하나씩 알아 보겠습니다. 참고로 '차오프라야'강을 거슬러 오르내리는 '르아두..
방콕 (Bangkok)... 어메이징 타일랜드 (amazing Thailand), 미소의 나라인 태국의 수도. 사원을 포함한 엄청난 수의 투어스팟과 쇼핑스팟 온갖 종류의 숙박업소와 맛있는 먹거리들,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들... 이 모든것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여행자들의 천국' 미국에 살다가 방콕으로 발령받은 사촌을 만나기 위해 최초로 방문한 때가 2000년도 10월. 제 여권에 태국 입국관리사무소의 스탬프만 꼭 10개가 찍혀 있으니 그 후 평균적으로 매년 1차례는 다녀온 것 같습니다. Tuk Tuk, Bangkok, Thailand 길게는 3개월 짧게는 1주일 정도 머무르면서, 이제껏 추리고 모아둔 사진만 외장하드로 300기가 정도 되네요. 물론 자의로 간적도, 타의에 의해서 보내진(?)적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