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아름다운 선종사원 료안지 (龍安寺). 우리가 교토여행을 하면서 너무도 자주 접하게 되는 세계문화유산의 한 멤버. 안으로 품고 있는 가레산스이 양식의 정원이 너무도 유명한 곳.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1450년 창건되어 두번의 화재를 겪으며 규모가 많이 축소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넓은 경내를 자랑하는 료안지. 그리고...생각지도 못한 꽤 괜찮은 연못에 시선을 뺏겨 오래도록 머물던 곳. 료안지의 여행기...이제 시작합니다. Ryoanji, Kyoto, Japan 킨카쿠지 마에에서 버스를 타고 료안지에 도착했습니다. 사람들의 들고나는 행렬이 짧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봐서 역시 료안지는 유적 많은 교토내에서도 빠지지 않는 명소인 듯 합니다. 그런데... 우~오오... 생각지도 않았던, 정말로 아..
교토 (京都)...일본의 옛 전통과 문화를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일본인의 정신적 고향같은 곳. 세계 제2차대전중 미국이 일본 본토를 공습할때도 문화재가 도처에 널려있다는 것을 존중하여 예의상 폭격을 하지 않은 탓에 오늘날까지 천년 문화가 고스란히 남게된 가장 일본스러운 도시가 바로 교토입니다. 일본의 간사이 지방을 다녀온 여행자들이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간사이' 라는 카테고리안에 교토를 넣고 글을 쓰는 것을 자주 봅니다만 교토는 그렇게 오사카의 하위항목이나 간사이 지방 여행중의 하나의 에피소드로 대할 수 있는 도시가 아닙니다. 규모면에서 보자면 오사카가 일본 제2의 도시이기 때문에 간사이 지방의 대표성과 상징성을 가지고는 있지만 여행자의 입장으로 보면 일본에서 가장 가치있는 제일의 '투어스팟'이 교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