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를 달리다. '지구상에 이보다 더 아름다운 도로가 있을까?' 재스퍼와 레이크루이즈를 연결하는 93번 고속도로, 일명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달리며 문득 그런 질문을 던져 보았습니다. 그리고... 230Km의 거리를 9시간여에 걸쳐 이동하면서 수도 없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찍고 보고 느끼고, 또 어떨 때는 감동과 감격에 겨워서 말문도 막혀 보고, 어떨 때는 흐뭇함에 한없이 고개를 끄덕여 보다가 스스로 내린 결론은... '없다...!!!' 이보다 더욱 아름다운 도로는 '없을 것'이다... 애써배스카 빙하,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캐나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캐나다 "드라마틱한 풍경의 연속"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는 도로의 구비구비, 요소요소마다 드라마틱하고 환상적인..
웅장한 자연의 대서사시를 경험한 캐나다여행. "캐나다, 끝없는 발견"을 슬로건으로 캐나다 관광청이 매년 두차례, 각 기수 당 약 10 여명을 선발하여 캐나다 여행을 지원하는 '끝발원정대' 의 3기 일원으로 지난 7월 2일부터 7월 18일까지 16일동안 캐나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긴 기다림이었습니다. 올해 초... 그러니까 무척이나 추웠던 지난 겨울, 정확한 날짜로는 1월 26일이 3기의 발대식이었으니, 약 6개월만에 출발하여 다녀 온 여행이었습니다. 물론 그 6개월간의 기다림은, 좀 더 좋은 풍경을 '제대로 느껴보고 사진으로 잘 담아오라...'는 캐나다 관광청의 '특별한 배려'였기에 줄곧 '기분좋은 설레임'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엉성한 여행자가 담당한 앨버타 주와 유콘 준주는 6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