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짱의 명물로 불리는 보트투어는 그 유명세에 비례해서 '마마한 투어', '마마린 투어', 'No.4 boat trip', 'Island tour' 등 불리는 이름도 다양합니다. '먹고 놀고 마시고 즐기자' 라는 슬로건으로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는 나짱의 '마마한' 이라는 여행사가 제일 먼저 기획하고 시작했다고 해서 주로는 '마마한 보트투어' 라고 부르는데요 어떤 이름으로 부르더라도 상관없습니다. '보트투어'만 붙이면 다들 알아듣습니다. Boat, Nha trang, Vietnam '보트투어'는 나짱의 대표 여행 상품이면서도 여행자들 사이에서 "좋다 - 안좋다" 의 의견이 극명하게 갈리는 투어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어떤 의견을 보았던 나짱을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들은 거의 예외없이 하게 되는 투어에는 변함..
호이안에서 슬리핑버스를 타고 밤새 달려 새벽 6시 30분에 도착한 도시 나짱. 영어로는 나트랑 (Nha Trang) 전날 저녁 7시30분에 출발했으니 약 580Km의 길을 꼬박 11시간 걸려서 달려온 셈입니다. 베트남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발전속도가 빠르다고는 해도 역시 아직은 덜 개발된 나라입니다. 현지인 몇명이 탔는데 밤새 꽥꽥대고 술마시며 소란스러운 통에 중간중간 깨서 본 도로는... 오 마이 갓...정말 엉망인 곳이 많더군요. 우리나라 같으면 규정속도 준수해도 고작 5~6시간 정도 걸렸을텐데 말입니다. 슬리핑버스의 내부는 요렇게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좌석앞의 테이블 밑으로 다리를 넣으면 거의 누울수 있게 되어 있는 구조이지만 버스의 흔들림이 심해서 그다지 편하지는 않습니다. 나짱은 베트남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