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공원의 시작이자 마지막을 장식하는 세계문화유산 고후쿠지(興福寺). 가스카타이샤와 마찬가지로 일본의 유력 귀족가문으로 이름을 떨친 '후지와라(藤原)' 가문에 의해서 710년 창건된 사찰인 고후쿠지는 나라시대에는 일본의 4대절, 헤이안시대에는 일본의 7대절에 들어갈만큼 일본 전체에 그 위용과 위세를 자랑했던 사찰입니다. 1,300 여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수많은 부속건물이 소실되고. 또 주요건물들이 재건되는 역사와 더불어 예전의 엄청난 규모는 많이 축소 되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고후쿠지의 뼈대를 이루고 있는 주요 건물들은 일본의 국보로서 또 세계문화유산의 구성원으로서 여행자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나라공원이 가진 세계문화유산 가운데 여행자들이 가장 먼저 들리는, 나라여행의 출발점. 고후쿠지..
Japan/나라(奈良)
2010. 6. 26.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