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트남 여행중 처음으로 오토바이를 빌려서 돌아다닌 곳이 나짱이었습니다. 아니, 제 인생에서 오토바이를 처음 타 본 곳이 나짱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겠군요. 운전면허를 딸수 있는 가장 어린나이에 면허를 땄구요, 또 일본에 살때는 좌측통행 운전도 매일매일 부담없이 해 봤었기 때문에 나름 운전에는 자신있다...라는 마음에 겁없이 빌려서 타 봤는데요... 웬걸요...처음에는 오만가지 '쑈'를 다했습니다. 베트남 다녀오신 분들은 익히 잘 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우선 오토바이...너무 많습니다. 과장해서 말하면 살고 있는 사람보다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통질서...'룰'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룰'...너무 없습니다. 아니면 '룰' 안 지키는 혼잡함 가운데 그들만의 질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Vietnam/중부
2010. 5. 1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