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Da Lat), 해발 1500m 고지에 위치한 베트남의 고산도시. 베트남이지만 전혀 베트남스럽지 않은 건물들과 풍경들. 그리고 역시 전혀 베트남스럽지 않은 일교차로 해 떨어지면 긴팔을 걸치고 이빨을 부딪치며 오토바이를 탔던 곳. 서울에서 강원도 속초 가는길보다 더 길고 구불구불하면서도, 전혀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험악한 산길...을 통해야만 드나들 수 있는 달랏. 과연 버스 두대가 지나갈 수 있을까.., '떨어지면 즉사이지 싶은데'라고 걱정할 수 밖에 없는 높은 절벽의 좁은 꼬불이에서도 스치듯 재주좋게 피해 다니는 베트남 버스운전사들의 실력에 오픈투어버스에 탄 여행자들은 연신 우오~우오~감탄입니다. 코너를 돌때마다 차창밖으로 새롭게 펼쳐지는 멋진 풍경에도 역시 우오~우오~감탄입니다. 국적은 달라도 ..
Vietnam/중부
2010. 5. 23.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