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드럼헬러]초절정 전원풍경을 경험한 캐나다여행
초절정 전원풍경을 경험했던 캐나다여행. 바쁘고 여유없게 돌아가는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전원적이고 목가적인 풍경'을 꿈꾸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것이 단지 눈으로만 경험하는 것이든, 혹은 실제로 그런 풍경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든...' 엉성한 여행자 역시 그것에 있어 예외가 아닌데요... 메마르고 삭막한 콘크리트 건물들 속에서 빡빡한 스케줄과 건조한 인간관계를 소화하면서 살아가다보면, 발밑으로는 두툼한 흙이 밟히고 아침이면 영롱한 이슬을 머금고 깨어나는 생명들의 노래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그런 생활조건이 이상향처럼 다가옵니다. '전원생활이 분명 쉽지는 않겠지만 한번쯤은 그런 환경속에서 살아보고 싶다... 만일 그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면 그런 환경을 곁에라도 두고 싶다...' 캐나..
Canada/드럼헬러
2011. 8. 19.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