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이 된 자랑스러운 역사마을,안동 하회마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안동의 하회마을 고향이 안동인 지인들에게 안동이 어떤 도시인가 하고 물으면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전통과 문화가 살아있는 '학문과 선비의 도시'라는 대답이 돌아옵니다. 또한 '양반의 고장이자 역사를 잘 보존하고 있는도시' 안동 출신임을 자랑스러워 합니다. '안동'은 '작고 적은'도시입니다. 16만명이 채 넘는 인구수에 시내 한바퀴를 돌라치면 좀전에 봤던 사람과 여러번 만나게 될 만큼 규모가 작습니다. 그러나... 그 조그마한(?) 지역에서 한국정신문화의 거두인 대현 '퇴계이황' 선생을 비롯하여, '하늘이 내리신 재상'이라고 평가받는 명재상 '서애 류성룡', 사육신의 한사람으로 유명한 '하위지' 등 이루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우리 역사의 굵직한 인물들이 배출되었습니다. 그 뿐인.. 더보기 이전 1 2 3 4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