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궁궐이야기2010.06.04 09:00




조선왕조의 3대임금인 태종5년,
즉 1405년에 경복궁의 이궁으로 지어져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자랑스러운 우리의 문화재.

조선왕조의 궁궐 중
왕이 가장 오랜 기간동안 거처했던 궁궐.

'한국 궁궐 건축의 비정형적 조형미를 대표'하고 있다...
는 어렵고 전문적인 말을 굳이 쓰지 않더라도,
주변지형과 아름답게 잘 어울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

아름답고 가장 한국적인 모습의 궁궐.
그 이름 창덕궁.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보물383호)



서울에서 나고 자랐으면서도,
또 해외든 국내의 다른 지역으로든 
여행 떠나는 것을 그리 좋아하면서도,

세계문화유산이라면 어디든 오케이~라고 할만큼
광적으로 좋아 하면서도,

등잔밑이 어둡다고 코앞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을 이제야 갑니다.
부끄럽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제껏 수천, 수만번은 그 앞을 지나갔을
돈화문앞에서 마음으로나마 두손들고 깊이 깊이 사죄하고 있습니다.

제길...돈화문이 이제껏 보물인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헛 살았다...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반성하고 있는 만큼 잘 보려고 마음먹습니다.
구석구석 꼼꼼히 볼것을 다짐합니다.









금천교와 진선문


돈화문을 넘어서 제일먼저 만나는 창덕궁의 모습은 
금천교와 진선문입니다.

창덕궁을 창건하고 6년뒤 만든 돌다리 금천교는
조성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창덕궁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입니다.




금천교와 진선문




진선문, 창덕궁


아...이제 진선문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선을 향해 나가는 문이라...
진선문의 뜻이 참 좋습니다.
그러나, 역대 우리 왕들이 항상 선을 향해 나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우~오오 넓습니다.
이 길 양쪽으로 병사들이 도열해 있으면 볼만하겠습니다.
폼 좀 나겠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지붕들이 자꾸 눈에 밟힙니다.
건물 모양이 아니라,
넓은 길이 아니라,
깜장 지붕 말입니다.




인정문, 창덕궁


보물 813호인 인정문을 지나가 봅니다.
여전히 지붕은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지붕이 참 멋있다...라고 생각해 봅니다.




인정전, 창덕궁


자, 여기가 창덕궁의 가장 메인 건물인 '인정전(국보225호)'입니다.
국보답습니다.
멋집니다. 해외의 어느 건물에도 뒤지지 않습니다.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접견 등을 처리한
창덕궁의 정청(政廳)답게 위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정전에서도 지붕이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2단콤보 커브 지붕이 멋지다 라고 생각합니다.

오케이...지붕이 자꾸 눈에 밟힌다면 
지금부터 지붕들을 의도적으로 유심히 봐주마...
라고 결심해 봅니다.




품계석, 창덕궁

하필이면 정1품도 아니고 정7품의 품계석을 찍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양 옆으로 사람들이 무지 많습니다.
딱 요만큼만 가능합니다.

그래도 종7품이 아니라서 그나마 낫다고 위로해 봅니다.









인정전, 창덕궁




선정문, 창덕궁


임금이 평소에 국사를 논의 하던 선정전의 입구인 선정문입니다.

일렬로 곧게 뻗은 기와가 눈을 사로 잡습니다.
아...그렇습니다.
창덕궁 건물들의 지붕과 기와들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자꾸 눈에 밟혔던 겁니다.
다양한 모양을 가진 처마선과 지붕 라인들이 멋진 창덕궁입니다.















원색의 처마와 곡선이 어우러진 지붕은 
정말 훌륭합니다.

아...이제서야 온 것이 다시 한번 후회가 됩니다.
진작 왔어야 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들리리라 다짐해 봅니다.











문고리나 해시계 등도 창덕궁의 미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부제입니다.
담아봅니다.










보면 볼수록 인상적인 굴뚝입니다.
고풍스러운 궁궐에 조금 언발란스 해보이는 첫인상 이었습니다만
없으면 허전할 뻔 했습니다.
아니 창덕궁에서 빼먹지 않고 보고 찍을 소재입니다.




주합루와 부용지, 창덕궁


사극이나 역사책에 자주 언급되던 규장각이 바로 이 주합루에 있습니다.
잔잔하고 호젓한 분위기의 부용지와 어울린 규장각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또한 규장각과 어울린 건물들의 지붕역시 여전히 눈을 사로잡습니다.
역시, 지붕에 매료되는 창덕궁입니다.




애련정, 창덕궁




운경거, 창덕궁











각 건물들과 연못들이 제각각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자연과 어울린 모습은 창덕궁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반드시 사진으로 담아야 합니다

왜 창덕궁이 세계문화유산에 선정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창덕궁에서 받은 제일 강렬한 아름다움은 역시
지붕과 처마의 라인입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매료될 창덕궁의 지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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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캬~~~ 언제봐도 아름다운 우리 전통 건축입니다... 안다님의 의해 재창조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2010.06.04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에궁...저에 의해 아름다움이 손상되지나 않았는지
      걱정일 뿐입니다요~^^:
      모피우스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2010.06.04 20:54 신고 [ ADDR : EDIT/ DEL ]
  3. 허엇!! 창덕궁~~
    저희 어머니께서 경복궁에서 일하셔서...가끔 간답니다 ㅎㅎ

    2010.06.04 1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헛~어머님께서 경복궁에서 근무하세요?
      오호~라...경복궁은 저도 자주 들리는데...^^
      편안한 밤 보내시구요,
      덕분에 중국소식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2010.06.04 20:56 신고 [ ADDR : EDIT/ DEL ]
  4. 와아~ 사진 잘찍으신당...ㅋㅋ
    첫 방문이에요. 앞으로 친하게 지내용...ㅋㅋㅋ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힘내서 파이팅~

    2010.06.04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핫~카라님 안녕하세요?
      저는 카라님 블로그에 자주 놀러가서
      발도장 열심히 찍었답니다.
      그래서 카라님 전혀 낯설지 않고 친근하기만 하네요^^
      정말앞으로 친하게 지내요~^^
      즐겁고 편안한 밤 보내시구요~!!!

      2010.06.04 20:59 신고 [ ADDR : EDIT/ DEL ]
  5. 이곳에 가본지도 너무 오래됬네요...
    사진잘찍으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0.06.04 12: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칭찬 감사합니다.
      더 오래되기 전 한번 더 가보세요~^^
      편안한 밤 보내시는 애버그린님 되세요~^^

      2010.06.04 21:00 신고 [ ADDR : EDIT/ DEL ]
  6. 다시보니 지붕이 화려하면서 수려함 동시에 갖고 있어요~~ 가까운 곳인데도 거의 찾아본적이 없는 창덕궁~
    저두 종종은 이런곳에서 휴식도 취하고 걸어보고 싶답니다 ^^~ 즐건 하루 되세요!

    2010.06.04 1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화려,수려,미려...머 엄청난 '려'함을 가지고
      있는 창덕궁입니다~ㅎㅎ
      바다에서만 휴식하시지 말고 가끔은 고궁에서도
      휴식을 낚으시는 입질의추억님 되시길요...^^
      즐건 밤 되세요~!!!

      2010.06.04 21:02 신고 [ ADDR : EDIT/ DEL ]
  7. 딸아이와 봄엔 늘 스케치 하러 가는 곳인데 올봄엔 뭘햇는지 후다닥 봄이가버렸네요
    날더울 여름에 그늘에 앉아 도시락 까먹으면서 다시 가봐야 겠네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당^^ 사진 최고~

    2010.06.04 1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요리 잘하시는 자운영님이 싼 도시락 들고 가서
      먹는 창덕궁이라면...와~우 행복함 두배겠네요^^
      감사합니다^^칭찬 최고~

      2010.06.04 21:05 신고 [ ADDR : EDIT/ DEL ]
  8. 점심먹고 살짝 들어와보니.. 역시 새포스팅이~ 멋지게 걸려있네요.
    봄에 서울성곽 올라갔다가... 내려다보니.. 푸른숲, 창덕궁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작년 봄에 식물원 사진찍으러 가보고.. 벌써 1년이 넘었네요. 멋진 사진 기분좋게 보고 갑니다 :)

    2010.06.04 12: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에궁 이미 저녁가지 다 드셨을 시간에
      늦은 리플 죄송해요^^
      더운날 무지 바빴네요~ㅜ.ㅜ
      이젠 성곽에서 내려 오셨으니 푸른숲 창덕궁으로
      고~고~한번 해 주세요~^^
      무비2님 하고 왠지 잘 맞을듯요~!!!

      2010.06.04 21:07 신고 [ ADDR : EDIT/ DEL ]
  9. 헉 제가 가봤던 그창덕궁이 맞나용?
    사진이 너무나 멋집니다. 가끔씩 창덕궁을 산책하곤 하는데,
    서울에서 만날수 있는 정말 행복한 공간인것 같아용 ^0^

    2010.06.04 1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서울에 살면서 문화,자연적으로 참 혜택많이 받고
      사는 것 같은데, 평소에 그걸 전혀 느끼고 살지 못하네요.
      저도 가끔씩 창덕궁 들려 산책하고 와야 겠네요.
      집은 거리가 좀 있지만...^^

      2010.06.04 21:09 신고 [ ADDR : EDIT/ DEL ]
  10. 저도 딱 한번 다녀온 창덕궁..^^
    잘보고갑니다..
    그게 그렇더라구요..
    오히러 가까우면 잘안가게되요..
    시간되면 아무때나 갈수있다는 장점을 가지고있어서 그런가봐요..
    저도 맨날 멀리만 갈러고하잖아요..ㅎㅎ

    2010.06.04 14:02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바람될래님
      넵~적극 동의합니다.
      정말 가까우면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잘 안가지더라구요.
      저도 반성하고 있습니다ㅜ.ㅜ

      2010.06.04 21:11 신고 [ ADDR : EDIT/ DEL ]
  11. 궁궐사진은 안다님이 찍어야 제격이로군요~
    몇 차례 답사했지만 최고의 사진입니다.

    2010.06.04 14: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펜펜님.
      헉~스 이런 극찬을...
      송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오늘 너무 바빠서 인사도 넘 늦게 드려 죄송해요.
      또한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는 펜펜님 되세요^^

      2010.06.04 21:12 신고 [ ADDR : EDIT/ DEL ]
  12. 와우~ 안다님~ 사진 예술입니다^^/
    창덕궁에..한번도 못 가봤는데..;; 아..사진보니 한번은 가봐야할 것 같아요^^;;

    2010.06.04 14: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와~우 킬러리치님 저 지금 바나나 7개째
      먹고 있는 중입니다ㅜ.ㅜ
      꼭 한번가보세요.
      건강도 항상 신경쓰시구요~!!!
      편안한 밤 보내시는 킬러리치님 되세요^^

      2010.06.04 21:15 신고 [ ADDR : EDIT/ DEL ]
  13. 언제봐도..우리나라 고궁은 멋져요~~
    사진속 하늘이 너무예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0.06.04 15: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옥이님 안녕하세요^^
      네~우리나라의 고궁은 정말 멋지지요^^
      제가 다녀온 날 운좋게도 하늘에 파란물감 뿌려
      놓았더군요.
      다만 너무 컨트라스트가 강한 날이어서,
      개인적으로 사진이 많이 아쉽습니다.
      편안하고 즐겁게 하루 마무리하시는 옥이님 되세요!

      2010.06.04 21:17 신고 [ ADDR : EDIT/ DEL ]
  14. 창덕궁가본지가 어언...
    얼마전에 경복궁갔다왔으니 이번엔 욜루 가봐야겠슴다!ㅎㅎ

    2010.06.04 1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티런님
      경복궁 다음엔 창덕궁,그 다음에는 덕수궁으로
      가시나요?^^
      저도 날 잡아서 서울 궁 유람 다시 한번 해보려구요.
      처음이라는 마음과 시선으로요...
      여유있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참~저 오늘 저녁으로 결국은 스파게티 먹고
      들어 왔습니다~^^

      2010.06.04 21:20 신고 [ ADDR : EDIT/ DEL ]
  15. 저는 여기 몇차례 가봤었는데.. 허투루 봤는지 완전 새롭습니다.
    글구.. 사진으로 보는게 더 멋있다는 생각 마저 들 정도로 좋은 사진입니다..^^

    2010.06.04 1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러님~우와 몇차례나 다녀 오셨군요.
      부끄럽습니다...사진으로 잘 표현하지 못해서요.
      다음번에 간다면 쪼끔 더 잘 찍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2010.06.04 21:22 신고 [ ADDR : EDIT/ DEL ]
  16. 창덕궁 지나다니기만 했는데 .......오 묘한 한국의 특색이 사진에 뭍어 있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0.06.04 1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두요,지나다니기만 하다가
      들어가서 엄청 후회했더랍니다.
      북스타 님도 좋은 저녁 보내세요~!!!

      2010.06.04 21:23 신고 [ ADDR : EDIT/ DEL ]
  17. 내일은 창덕궁에 가서 김밥을 먹어봐야겠어요.
    소풍을 부르는 사진입니다. <...먹는 생각만 가득..>
    야참이 생각나는 새벽이네요. ㅠㅠ
    안다님,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2010.06.05 0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에공~소춘풍님 제가 리플을 이제야 다네요^^:
      소풍가는 기분으로 가기 좋은 창덕궁입니다.
      즐겁게 다녀오세요~
      소춘풍님도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2010.06.05 22:00 신고 [ ADDR : EDIT/ DEL ]
  18. 창덕궁은 아주 어릴 때 가본 것 같아요.
    사진으로 보니 무척 새롭네요. (물론.. 갔던 기억은 안 떠오릅니다 ㅎㅎ)
    고즈넉한 고궁의 경치에 흠뻑 빠져들며 산책하면 참 좋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다이어트 하시는 중인가요? 바나나를 7개째 드신다니 ㅎㅎㅎㅎ
    토마토도 좋아요. 몸에도 좋지만 먹으면 배부르죠 ㅋㅋ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2010.06.05 12: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다이어트 하려고 먹는 거 아니구요,
      제가 원체 바나나를 좋아해서리...^^:
      토마토도 열심히 먹어보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는 린다님 되세요~!!!

      2010.06.05 22:02 신고 [ ADDR : EDIT/ DEL ]
  19. 오늘 같이 무더위가 시작된 날, 안다님의 사진을 보니 시원시원해서 좋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2010.06.05 2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과 칭찬~감사합니다^^
      날씨는 덥지만 마음만은 쿨하고 시원한
      코스트라마님,되세요~!!!

      2010.06.05 23:24 신고 [ ADDR : EDIT/ DEL ]
  20. 저를 궁의 매력에 빠뜨려 한참을 정신없게 만든 곳이 이곳 창덕궁이었지요.
    완전히 짝사랑에 빠져버렸지요.
    사진 넘 멋지게 잘 찍으셨네요. ^^

    2010.07.01 1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JY

    사진이 너무너무 좋아요. 정말 처마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해주신듯해요.
    여행하시면서 이렇게 좋은사진찍으시고 존경스러워요..
    처마사진 한장 쓰고싶은데 혹시 절차가 있을까요??
    좋은하루 되세요!

    2016.03.23 11:2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