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궁궐이야기2010. 9. 19. 08:00



왕실의 일상생활과 희로애락을 만날 수 있는 경복궁의 내전.

앞서 포스팅 한 것처럼 왕과 신하를 중심으로 조선시대의 정사를 공개적으로 돌보던 곳이 경복궁의 외전이라면,
왕과 왕비의 침전이 있는 내전은 '베갯머리 정치'와 은밀한 의논, 막후정치가 이루어지던 휴식공간입니다.
즉, 경복궁에서 이루어진 조선시대 왕실과 정치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내전 영역'을 중심으로 이루어 졌는데요...

내전 가운데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침전인,
강녕전, 교태전, 자경전을 중심으로 오늘의 여행기를 풀어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왕실생활의 중심공간' 이었던 내전영역으로 서둘러 고~고~!!!

(경복궁의 외전 포스팅을 못보신 분들은 요기↑부터 확인하세요~^^)





강녕전, 경복궁


왕의 침전인 강녕전(康寧殿)영역



'왕이 정사를 돌보던' 사정전의 뒤로 돌면 만나게 되는 '향오문'을 통과해서 만나게 되는 좌우로 널찍한 건물이 바로 '강녕전'입니다.

강녕전은 조선시대 왕의 침전입니다.
이 강녕전에서 조선시대 왕들은 독서를 하고 사색을 즐기고 휴식도 취하고,
그리고 왕실 가족들을 위한 연회도 베풀었습니다.
또한 은밀히 신하들을 불러 '모종의' 회의나 밀담도 나누었습니다.

'왕의 침실' 앞으로 넓게 나있는 사각공간은 잔치를 벌일 때 사용되었던 '월대'라고 합니다.

오~그러고보니 사각형 월대는 정말 콘서트나 공연장의 무대같습니다.

'월대에서 춤추며 노래를 불러보면 어떨까...양쪽으로부터 일곱색깔 조명을 받으면서...'

나중에 임금님들께 반드시 '혼날 것만 같은' 엉뚱한 생각을 서둘러 지우기 위해 고개를 도리도리 한 후,
월대와 강녕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찰칵...찰칵...'





강녕전, 경복궁





강녕전의 내부, 경복궁



강녕전의 내부를 들여다보면서,
 한밤중 '은밀하게' 신하들과 밀담을 나누거나,
나라의 일로 심하게 고민하며 밤새 뒤척였을 '왕'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책임이 많은 자리인만큼, '잠을 이루는 장소'가 항상 편하지만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잠을 이루더라도' 그다지 오랜시간 수면을 취하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잠 못 드는 최고권력자보다는 잠 잘 자는 일반인으로 만족한다'...라고 생각하며 강녕전의 좌우를 둘러 봅니다.





연생전, 경복궁





경성전, 경복궁



임금의 주침전인 강녕전의 좌우에는 '소침전'으로 분류되는 연생전과 경성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왕의 '사랑채'쯤으로 활용된 이 두 전각은,
'넑고 큰' 강녕전보다 왕에게는 다방면에서 오히려 실용적으로 사용된 공간이었습니다.

일반적인 설로는 임금이 봄,여름에는 '연생전'을,
 가을,겨울에는 '경성전'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경우에 따라서 유연하게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걸음을 옮겨 연생전과 경성전에 이웃해 있는 건물인 연길당과 응지당으로 향해 봅니다.





연길당, 경복궁





응지당과 어정, 경복궁



원래 조선 전기의 왕의 침전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강녕전, 연생전, 경성전의 '3침 체제' 였습니다.

'천자는 6침, 제후국의 왕은 3침' 이라는 법도 탓에 그리 된 것인데요,
당시 중국(그 중에서도 명나라)의 제후국 이었던 조선인 탓에 3침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오랜세월동안 지속되었던 이 '3침체제'를 깬 이가 바로 조선 후기의 '흥선대원군'입니다.
당시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흥선대원군은 기존의 3침에 2침을 더했는데요,
이것이 바로 연길당과 응지당이라는 건물입니다.

오~흥선대원군의 자주성은 정말......
한 개인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호,불호를 평가한다면,
중간의 절충점없이 극단적으로 평가가 나뉠 흥선대원군입니다만...

자주적이고 기존의 상식을 깨는 행동에 관해서는 정말 일가견이 있는 분...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임금의 식수와 세숫물로 사용되었다는 응지당 앞의 어정을 급하게 사진으로 담은 후,
'왕비의 침전 구역' 이었던 교태전으로 이동해 봅니다.



교태전, 경복궁



왕비의 침전인 교태전(交泰殿) 영역




'왕비의 침전' 이라는 성격 때문인지 교태전은 경복궁의 많은 전각들 가운데서도
우아하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는 건물입니다.

'우오오~스고이', '쏼라쏼라~'

좀전의 강녕전은 남자들이 유심히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역시 이 곳 교태전은 유독 여성들이 많습니다.

특히, 일본이나 중국에서 온 여성 관광객들이 '꽤' 호기심 어린 눈으로 교태전의 내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교태전, 경복궁



낮에는 왕이 사정전에서 정사를 돌보는 사이,
왕비가 내명부와 외명부의 사람들과 만나며 정치적인 행위를 해 나갔던 공간입니다.

그러나 밤에는 왕이 찾아와 주기를 애타게 기다렸던 '그리움과 한'의 공간이었던 곳도 바로 교태전입니다.

음양이 조화를 이루어 훌륭한 왕자를 순산하길 바라는 전각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왕과 왕비'의 합방은 이곳 교태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권력과 기다림'이 공존하는 교태전을 한참 동안 바라 봅니다.
 남자입니다만 잠시 왕비가 되어 그녀들의 애환을 헤아려도 봅니다.
그런 후에 본건물보다 '더 유명한' 교태전의 후원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아미산의 굴뚝, 경복궁





아미산의 선장문, 경복궁





아미산의 굴뚝, 경복궁




'아미산'이라고 불리는 교태전의 후원입니다.

외부로의 외출이 '제한적이었던' 왕비에게는 인공적으로 조성된 이 곳 아미산이 참으로 소중한 공간이었을 듯 합니다.

'아미산'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신비롭다는 산의 이름입니다.

그러나 교태전의 아미산에서 여행자들이 눈여겨 봐야 할 것은 '산의 아름다움' 보다는, '굴뚝의 아름다움'입니다.

아미산의 굴뚝은 화강암의 받침위에 세워진 주홍색 육각형 조형물입니다.

여섯면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각 면에 학,박쥐, 봉황, 소나무, 매화, 국화 바위, 새, 사슴, 불로초 등의 무늬를 조화롭게 배치해 놓았습니다.

'오~마치 굴뚝이라기보다 예술적인 벽돌기와로 만들어진 보물조각' 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이미 그 아름다움을 충분히 인정 받아 보물811호로 지정되었지만 말입니다...!!!




아미산의 굴뚝, 경복궁



태종이 경회루를 조성하면서 생긴 흙으로 만든 인공 동산, 아미산...
그 아미산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는 굴뚝이 좋아 한참을 서성거리며 사진을 찍어 봅니다.

그리고 아미산의 굴뚝과 함께 교태전을 더욱 아름답게 채색해 주고 있는 교태전의 '담장'에도 시선과 카메라의 앵글을 보내줍니다.




교태전의 담, 경복궁





내전영역 건물들의 기와와 잡상, 경복궁




경복궁





함원전, 경복궁



세종대왕 시기에 건립된 전각으로
조선 전기의 왕인 세조가 불상을 안치해두고 내불당으로 활용한 곳으로 알려진 함원전을 끝으로 교태전 영역의 관람을 마친 후,

'왕비의 침전구역'에서의 가장 큰 볼거리인 굴뚝과 담장 못지 않은 볼거리를 가진 내전영역의 마지막...
'자경전'으로 발걸음을 옮겨 봅니다.





자경전, 경복궁



대비의 침전인 자경전(慈慶殿)영역



경복궁을 포함한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을 통틀어 유일하게 남아 있는 대비전이 '자경전' 입니다.

자경전은,
흥선대원군이 자신의 아들인 고종이 즉위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헌종의 어머니이자 훗날 고종의 양어머니가 되는 '신정왕후' 에게 헌정하기 위해 지은 전각입니다.





자경전의 굴뚝, 경복궁



보물 809호로 지정된 자경전도 좀전의 교태전과 마찬가지로 정면의 건물모습을 서둘러 찍은 후에,
볼거리가 있는 전각의 뒤편으로 급하게 이동합니다.

'자경전 십장생 굴뚝' 이라고 불리는 자경전 뒤뜰의 굴뚝은 보물 제810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십장생 무늬와 당초, 박쥐등의 문양을 정교하게 새겨 넣은 자경전의 굴뚝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씨~익 웃음이 나오는 웃음을 참지 않고 계속 흘려봅니다.





자경전의 십장생 굴뚝, 경복궁





자경전 굴뚝, 경복궁



여러개의 방으로 구성된 자경전 내부의 각방의 굴뚝을 한곳으로 모은 '중앙집중식' 굴뚝의 형식도 특이하지만,
씨~익 미소짓게 만든 것은 가장 큰 요인은 굴뚝이 '담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굴뚝이면서 담이고,
굴뚝이면서도 장식의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하도록 만든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또한 조형된 아름다움 역시 '감히 굴뚝이라고 부르기 힘들만큼' 예술적인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때문에 많은 이들이 '조선 궁궐이 지닌 굴뚝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굴뚝'으로 꼽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동의 할 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하면서 한참 동안 고개를 끄덕여 봅니다.





자경전의 꽃담, 경복궁





자경전의 경내, 경복궁



아픔을 가지고 있는 경복궁의 내전영역



사실, 경복궁의 내전 구역은 가지고 있는 '많은 볼거리'만큼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구역입니다.

일제치하인 1917년 창덕궁에서 화재가 난 후,
'자경전'을 포함한 몇채의 건물을 제외한 대다수의 내전 건물들이
 '창덕궁의 복원'이라는 구실 하에 죄다 해체되어 나가는 수난을 당했습니다.

그런 후에 강녕전에 쓰였던 자재는 창덕궁의 편전겸 침전으로 쓰인 희정당에,
해체된 교태전의 자재는 창덕궁의 대조전에 쓰여 새롭게 지어집니다.

마찬가지로 연생전, 경성전, 연길당, 응지당, 함원전 등,위에서 살펴 보았던 내전영역의 건물들도
애초의 자재들은 전부 화재가 난 창덕궁의 복원에 쓰이게 됩니다.

그렇게 1918년부터 전부 뜯겨나간 내전영역은 한참을 빈터로 남아있다가,
1995년에야 비로소 전부 복원되었습니다.

그러나......

복원된 지금의 경복궁 내전 영역 건물들은, 원래의 제 옷이 아닌 복제 된 새옷을 입게 되었고,
지금 현재 보물로 지정되어 창덕궁에 자리하고 있는 희정당이나 대조전등의 건물도
'경복궁의 강녕전이나 교태전'이 입어야 할 옷을 입은 어색한 모습이 되어 버렸습니다.

엄밀하게 말한다면 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두개의 궁을 '이상하게 만들어 버린 꼴' 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역사적인 문화재...망쳐놓기 참 쉽다...ㅜ.ㅜ'라는 생각을 하면서,
한때는 왕실 가족들의 일상생활 공간이었던 내전 영역을 벗어나 경복궁의 '후원'영역으로 발걸음을 옮겨 봅니다.

안다의 국내여행기...다음으로 이어집니다.





자경전, 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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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저도 연휴 때 어디든 가고 싶었눈데
    울남편은 하필 연휴 때 더 바쁜 건 뭐랍니까 ㅎㅎ
    아쉬우나마 연휴 동안 그간 못 본 안다님의 여행기 속으로
    떠나봐야겠습니당 ^^ 즐거운 연휴 되시길 바래용~~~

    2010.09.19 1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햐~ 굴뚝이 이렇게 예술적으로 표현될수 있을까? 감탄하며 봤습니다.
    두루두루 안다님 덕분에 구경 잘했네요~ 설명을 자상하게 올려주셔서
    조용히 생각하며 보았습니다. 옛 드라마를 한편 보는것 같았고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휴일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2010.09.19 1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 건물 하나 하나에 쓰임새와 목적이 있네요.
    조선시대 그 시절 이 안에서 일어났을 무수한
    정사를 생각하니 현대인이 한 번쯤 관광 목적으로
    둘러 보는 정도로는 그 아우라를 모두 느끼기엔
    한 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0.09.19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리의 전통문양이 다 있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2010.09.19 1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추석즘에 딱 맞는 궁궐 역사포스팅이군요... 연구하시느라 고생하셨겟어요~ Thank you^^

    2010.09.19 11:18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 얼마 전에 그 주변에 조각전 보러 갔다 오는 길에 경복궁에도 들른 적 있죠.
    늘 그 앞을 지나만 다녔지, 잘 들어가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그날은 일부러 들러봤는데.... 한적하고 고요하고..^^

    2010.09.19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혜진

    명절에 공감할수있는 좋은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과 행복함 안고 가요~!^^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명절 되세요~!(^^)/

    2010.09.19 11:32 [ ADDR : EDIT/ DEL : REPLY ]
  9. 사진이 마치 현장에 있는듯 생생하네요....
    멋진 리뷰 잘 보고 갑니다.....행복한 주말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0.09.19 1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굴뚝마저도 아름다운 문양을 지니고 있으니- 다른 곳들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ㅎㅎ
    안다님의 사진을 보니 왕과 왕비, 대비의 생활이 그려지네요.
    복원사업이 제대로 되었으면 좋았으련만... 저도 같은 아쉬움을 가지게 됩니다.
    앞으로 잘 보존되고 복원되었으면 좋겠어요.
    비가 많이 내리네요. 추석 연휴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2010.09.19 1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경복궁엔 이런 저런 건물이 많네요...
    어렸을 때 가본 기억은 있긴 한데 전혀
    생각이 안난다는....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0.09.19 13:31 [ ADDR : EDIT/ DEL : REPLY ]
  12. 항상 느끼는건데 정말 사진을 멋지게 담으신다는 ^^

    2010.09.19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추석 연휴에 경복궁을 다녀오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렇게 안다님 사진을 보니 더 강한 이끌림이...
    안다님, 추석연휴, 자알 보내세요~^^*

    2010.09.19 15: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경복궁에 가면 그냥 냅다 사진 찍는데만 열중해서 그런지 잘 모르는데..
    안다님 덕분에 그야말로 많이 알게 되네요..^^

    2010.09.19 1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곳 저곳 보여주신 사진 그곳에 다녀왔던 때보다
    정성스런 설명에 자세하게 더 알게 되였네요.
    정말 별볼일이 있는 안다님의 블로그입니다.
    이번 추석을 가족과 즐겁게 보내세요.

    2010.09.19 2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서울에선 정말 남산말고는 달리 둘러본 곳이 없네요.
    덕분에 경복궁도 한번 둘러볼 시간을 가져봐야할 것만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

    2010.09.19 2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오늘은 경복궁 내전이로군요.
    이렇게 구체적으로 포스팅하기도 힘드셨을텐데..
    나중에 이 시리즈 다 쓰시면 책 한권 내도 되겠습니다. ^^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2010.09.19 22:58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제가 무척 좋아하는 공간이네요.
    아무리 가도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곳이에요.
    그런데 제가 찍은 사진과는 참 다르네요 ㅎㅎㅎㅎ
    추석 풍요롭게 보내세요~

    2010.09.20 10:28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전 경복궁에 갔었음에도 왜 내부를 꼼꼼히 볼 생각을 못했을까요?
    그래도 안다님 덕분에 내부도 보구.. 자세한 설명까지 들을수 있으니 좋습니다. ^^

    2010.09.20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안녕하세요 안다님, 저도 교태전을 참 좋아한답니다. 굴뚝의 숫자도 의미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워낙 국사를 잘 못해서요.
    사진을 여행한 듯한 기분을 느끼며 돌아갑니다.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2010.09.20 1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사㈔랑해⑼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평생 건강정보 : 내 병은 내가 고친다.>

    2010.10.07 05:3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