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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의 여행단상

여행의 또다른 이름은 힘.




분주하고 바쁜 일상에 피곤하다...라는 말을 입버릇 처럼 달고 사는 것 같습니다.
특히,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만나는 다양한 삶의 모습들은 관대하고 너그러운 마음 이상의
'짜증'을 유발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왜 사는지...
무엇을 위해 걸어가는지...
어떻게 살아야 올바른 건지...
앞으로 가야할지, 되돌아 서야할지...

무얼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나는건지...
좀 더 여유로울 방법은 없는지...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이건 왜 이러며, 저건 또 왜 저런건지...

생각에 생각을 물고...
스트레스에 스트레스를 물고...
고민에 고민을 물고...

이러쿵, 저러쿵...주저리 주저리...


스트레스와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는 시점이 누구에게나 옵니다.
물론 대처하는 방법은 각자각자 다를겝니다.

그런 때에는 언제나 지나간 사진들을 들여다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특히, '여행과 여행지'에 관련된 사진들 말입니다......

지나간 사진에 가득 담겨있는 지나간 여행의 발자국들은 언제나 신선한 힘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또 한번, 자신감을 가지고, 의욕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게 해 주는 힘을 허락해 줍니다.

'여행은 힘이다'...라는 말이 입에서 맴맴 도는 요즘입니다.

'여행을 통해서 힘을 얻고 싶은'...요즘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들을 통해서라도 말입니다...

























































































지치고 힘들다고 생각되신다면, 여행을 다녀오시는 건 어떠십니까?...
삶의 보람을 찾게 해 주는 '힘' 을 얻기 위해서 말입니다.
굳이 먼 곳이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Blogger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