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재스퍼(Jasper)2011.08.27 08:19




과욕에 눈물 흘릴 뻔한 캐빈레이크 하이킹.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치면 도리어 아니한 것만 못하다...라는 이 단어를 캐나다에서 절실하게 깨달은 경험이 있습니다.

재스퍼의 캐빈호수(Cabin Lake)와 새러데이 나이트 호수(Saturday Night Lake)의 사이를 잇는 하이킹 구간에서 였는대요,
지나친 자신감과 '욕심'에서 비롯된 그날의 무리한 하이킹을 떠올리면 
아직까지도 마음 한구석이 쩌릿해 옵니다.

사실 산행이라면,또 걷는 것이라면 누구 못지않게 '자신만만'한 엉성한 여행자입니다만,
정확한 정보 없이 호기를 부리며 덤벼든 무리수에는
단지 '쓴맛'과 '눈물'만이 뒤따른다는 교훈을 새삼 얻게 된 하루 였습니다.

오늘은 그 날의 여행기입니다.
레이크캐빈과 레이크새러데이 나이트 사이를 눈물나게 걸었던...

안다의 캐나다여행기, 지금 바로 출발해 봅니다...




캐빈호수, 재스퍼, 알버타, 캐나다




애초의 하이킹 계획은 피라미드 호수를 목적지로 염두에 두고 
피라미드 트레일을 걷는 것이었습니다.

4시간 정도면 충분히 왕복할 수 있는 부담없는 거리에 코스의 난이도 역시 매우 수월해서
오전 한때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부담없는 산행'코스로 적격인 곳이 피라미드 트레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왜 굳이 여행지에서의 아까운 시간을 산행에 투자 하느냐...라는 질문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트레킹 코스로 유명한 재스퍼에서 '산'을 좋아하는 여행자가 '산행'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죄악입니다~!

어쨌든 하이킹 코스로 쉽게 '어프로치' 할 수 있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할 때 까지만 해도 계획은 그랬습니다.

'오늘 하이킹의 동선은 피라미드 트레일~!' 




피라미드 트레일에 접근할 수 있는 주차장, 재스퍼, 앨버타, 캐나다





트레일 입구에 세워진 간이 화장실 내부, 재스퍼, 알버타, 캐나다




차에서 내려 기지개 한번 크게 켜주고,
산행 장비를 점검한 후 모자 한번 스~슥, 장갑 한번 슥~삭 만져주며 옷매무새를 확인해 봅니다.

'산행에서도 복장 단정은 필수~!!!'

트레일 입구에 세워진 간이 화장실의 내부가 궁금해 스~윽 체크해 보니 역시...

'트레일 입구의 화장실 단정도 필수~!!!'

본격적으로 하이킹을 시작해 주기 위해 걸음은 '피라미드 트레일 입구'의 앞으로~!를 실행해 봅니다.




피라미드 트레일 입구, 재스퍼, 알버타, 캐나다



그런데...   
왠지 마음이 흔들립니다.
왠지 다른 코스로 하이킹을 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새벽에 반영사진 촬영을 목적으로 차를 몰고 들려본 피라미드 호수입니다.
'차'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는 곳을 굳이 '걸어서'또 한번 방문하는 것이 '불현듯' 내키지 않았습니다.

'전투의욕 하락...'

또다른 이유는, 
조금 전 트레일 루트를 체크 하던 중 눈에 들어온 한 단어가 내심 마음에 걸리기 때문입니다.

'캐빈호수...'

이곳 주차장까지 차를 몰고 오기 전 잠시 들렸던 재스퍼 다운타운의 한 서점에서 우연히 접한
캐빈호수의 모습은 '맑은 호수'의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갑자기 그 캐빈호수의 맑은 모습이 엉성한 여행자의 뇌리를 붙잡고 
'방긋방긋' 해맑은 미소로 유혹해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엉성한 여행자...이리로 컴 온~!!'





캐빈호수 가는 길, 재스퍼, 알버타, 캐나다





캐빈호수 가는 길의 풍경, 재스퍼, 앨버타, 캐나다




'오케이~결정했어~!'

그렇게 캐빈호수를 '바라고' 걸음을 옮겼습니다.

사실 피라미드 트레일에 맞춰 '꼼꼼히' 준비해 온 오늘의 여정이기에,
이렇게 즉흥적으로 루트를 바꾸는 것은 결코 옳은 일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낯선 땅 캐나다에서 경험하는 첫번째 산행이기에
더더욱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심정으로 신중하게 행동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시선에 잡히는 '높고 푸른 하늘'과
그것을 찌를 듯이 서 있는 '높고 푸른 키다리 나무'들이 연출하는 기분좋은 풍경에 취해 조심성은 잠시 안드로메다로~!

'뭐 별일이야 있겠어?...산행이 다 그렇고 그렇지~!' 





캐빈호수로 향하는 트레일 주위에 피어 있는 야생화, 재스퍼, 알버타





캐빈호수로 향하는 길, 재스퍼, 알버타



트레일 주변으로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노오란 야생화들과,
구불구불 단정하게 다져진 하이킹 코스에 흥얼흥얼 콧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코스를 바꾼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이 정도의 길이면 캐빈호수를 넘어 '새러데이 나이트 호수'라고 표기된 호수까지도 
스스로 '배정해 둔 시간'에 맞춰 왕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초 코스로 잡은 피라미드 트레일의 약 3배 정도 긴거리이지만
머 이정도 평탄함과 경사도라면 만만하기 때문입니다.

'오케이...새러데이 나잇 호수까지 들리게 된다면,
그것은 일석이조, 일타이피, 도랑치고 가재잡고, 누이좋고 매부도 좋은 일~!!!'




캐빈호수 가는길에서 마운틴 바이킹을 즐기는 여행자, 재스퍼, 캐나다




'유~후'하는 소리를 내며 엉성한 여행자의 옆을 빠르게 지나쳐 가는
마운틴 바이커의 뒷모습을 순간 사진으로 담다가 
갑자기 머릿 속에 '퍼뜩' 떠오른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맞다~!!!
물...그리고 먹을 것...'




등산로 이정표, 재스퍼, 알버타




당초의 루트인 피라미드 트레일에 맞춰 모든 것을 준비했기에
물과 비상식량이 모자랄 듯 합니다.

새러데이 나잇호수까지는 피라미드 호수에 가는 것보다
꼭 3배가 더 걸리는 거리이기 때문입니다.

'흠...코스를 다시 수정해볼까?'...마침 이정표도 새로 나타났는데...

하지만 망설임도 잠시, 
나무에 부착된 트레일 고유넘버에 눈길 한번 슬쩍 보내고,
가던 길을 향하여 걸음을 재촉해 봅니다.

'길이 만만한데 목이나 마르겠는가?...
혹 갈증이 나더라도 아껴가며 마시면 되지...뭐~!'

하지만...





캐빈호수, 재스퍼, 알버타, 캐나다





캐빈호수, 재스퍼, 알버타, 캐나다




목덜미를 내려 누르듯 푹푹 쪄대는 더위와 강렬한 태양빛에
타는 듯한 목마름이 곧 노도와 같이 밀려옵니다.


게다가 지도상에 표기된 표면적인 거리보다
더욱 멀게만 느껴지는 체감 거리에 두다리는 난데없이 게다리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숭그리당당 숭당당...후들후들 당당 숭당당~!!'

아...안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마실까 말까를 놓고 한참을 망설이던 물을 당장 마셔줘야 합니다.

'벌컥벌컥...벌컥벌컥...'

그리고 또 한참을 걸어 도착한 캐빈호수는 아~!

정말 서점에서 본 바와 같이 맑은 물을 자랑합니다.
당장 달려가 고개를 파묻고 원없이 들이키고 싶을 만큼 그렇게...말입니다.
 
호숫가로 자리 잡고 있는 작은 바위에 걸터 앉아 잠시 숨을 돌려 봅니다.

하지만 손에 든 카메라는 숨돌릴 틈 없이 '찰칵...찰칵~!!!'




캐빈호수, 재스퍼, 알버타, 캐나다





캐빈호수, 재스퍼, 알버타, 캐나다





캐빈호수, 재스퍼, 알버타, 캐나다




멍하니 호수의 풍경을 보고 있자니 뒷목이 따끔거립니다.

'익어가고 있다...'

살이 드러난 부위마다 콕콕 쏘고 간지럽기도 합니다.

'물리고 있다...'

바람 한점없이 잔잔한 캐빈호수는 반영이 드리워질 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또 하나의 하늘을 수면 위에 원없이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 풍경을 접할때마다 '행복은 참으로 가까운 곳에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모기들과 뜨거운 태양도 너무도 가까이 있기에 바위에서 몸을 일으켜 세우고
잠시 고민해 보기로 합니다.

물도 모자라고 몸도 힘든데...
'이만 돌아갈까?'





캐빈호수에서 만난 여행자 제시, 재스퍼, 알버타, 캐나다




'하이, 엉성한 여행자~!'
'하이, 바이크 맨~!'

엉성한 여행자 혼자만 독점하고 있던 잔잔하고 고요한 캐빈호수 주위에
뽀얀 흙먼지를 날리면서 마운틴 바이크 한대가 다가옵니다.

자전거에서 내려 반갑게 말을 걸어 오는 미국인 친구의 이름은 '제시'
잠시 엉성한 여행자와 얘기를 나누다가 '귀가 솔깃한 정보' 하나를 알려 줍니다.





캐빈호수에서 만난 여행자 제시, 재스퍼, 알버타, 캐나다





엉성한 여행자: 어디서부터 오는 길이야?


제시 : 아...조금 전에 새러데이나잇 호수 부근에서 잠시 쉬다 오는 길이야.
오늘 오전부터 이 트레일을 거의 다 돌아다녔다고 보면 돼..

엉성한 여행자: 어? 정...정말???
그렇다면 새러데이 나잇 호수까지는 이곳에서 얼마나 걸리지?

제시 : 음 정확히는 얘기하기 힘드네...
자전거 타고 신나게 내려 오다 보니 의식을 못했네 그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얼마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야~!!!

엉성한 여행자 : 마실 물이 얼마 없는데 가능할까?

제시 : 음...그건 뭐라고 얘기 할 수 없는 문제이긴 한데...
 그래도 나같으면 한번 가 보겠어...캐빈호수만 보고 가긴 좀 아쉽지 않아?

엉성한 여행자 : 음...새러데이 나잇 호수가 그처럼 볼만한가?

제시 : 나도 호수까지는 가지 않고 그 부근에서 쉬었기 때문에 
직접 보진 못했지만 괜찮지 않을까?
이 트레일의 이름 자체도 새러데이 나잇 루프인 점으로 보면 말이야...

'오케이, 결정~!!! 고맙네 친구...'


그 대화를 마지막으로 갑자기 나타난 코 큰 여행자 제시와 작별을 한 후, 
새러데이 나잇 호수까지 가 보기로 마음 먹어 봅니다.

'얼마 멀지 않다니...출발~!!!'





새러데이 나잇 호수로 가는길, 재스퍼, 알버타




그렇게 출발한 후...
아주 한참동안 이어진 키다리 나무 숲을 지나고





캐빈호수, 재스퍼, 알버타




도저히 끝날 것 같지 않던,
'육안'으로 봐서는 상상도 못할만큼 엄청나게 넓은 캐빈호수를 지나쳐 가는 동안
소지하고 있던 음료를 전부 '소진'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도무지 나타나지 않는 새러데이 나잇 호수...

이쯤되면 되돌아가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제시의 '얼마 걸리지 않는다'...라는 말을 상기시키며
조금만 더...조금만 더...정신으로 걸어 봅니다.

'에구구...다리야...에궁...목 마르다~!!!'




새러데이 나잇 호수로 가는 길, 재스퍼, 알버타





새러데이 나잇 호수로 가는 길, 재스퍼, 알버타




완만한 경사가 이어지는 산길을 걷고 또 걷고,
시야에 들어오는 잡목들의 모습을 보고 또 봐주며,
그 후로도 한참을 걸어 줍니다.

이미 온 몸은 수분부족과 피곤으로 기진맥진...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뜨거운 물방울들이 쉴 새 없이 두뺨을 타고 흐르고,
정신은 몽롱함 속에서도 애써 기운을 차리기 위해 '자체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 맛이구만...제시 이게 가까운 거리에서 발생 가능한 시츄에이션인감?...'

그렇게 어렵사리...매우 힘들게 '드디어' 도착한 새러데이 나잇 호수는...





새러데이 나잇호수 이정표, 재스퍼, 알버타, 캐나다





새러데이 나잇 호수, 재스퍼, 알버타, 캐나다




'와~우...ㅜ.ㅜ' 
이제껏 봐 온 재스퍼의 다른 호수들에 비하자면 '지극히' 평범한 외양에,
여행자의 접근조차 거부하는 깊은 수초들과 초절정의 고요함...아니 초절정의 심심함을 자랑하는 호수였습니다.

이 풍경을 보기 위해 캐빈호수로부터 2시간 이상을 걸어온 것이 화가 치밀어 오를 만큼의...  





새러데이 나잇호수의 야영장, 재스퍼, 알버타 




누군가가 머물렀던 흔적이 남아 있는 벤치에 앉아 잠시 생각에 잠겨 있자니,

'너무 욕심을 부린 자신'에 대한 반성과 회한이 물밀듯이 밀려 옵니다.

'적당함이 가장 좋은 것이거늘....'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과욕'은 금물,
덧붙여 분명하지 않으면 일단은 신중함이 우선...이라는 깨달음도 얻어 봅니다.

다시 돌아갈 길이 정말 막막하다...는 생각과 동시에 말입니다...
 




새러데이 나잇 호수, 재스퍼, 알버타




많은 비용을 들여 해외여행을 떠난 여행자라면 누구나, 
주어진 한정된 시간을 '보다 더' 잘 활용하기 위하여
욕심에서 비롯된 '무리수와 강행군'을 실행해 버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행'이라는 것은 분명 욕심을 부리기에 앞서 
느긋한 자세에서 비롯된 '열린 마음'과
안전이 담보된 상태에서의 움직임을 통해
여행자에게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여행은 도전도 아니요, 시합도 아니요,
욕심을 부려 '무엇인가'를 얻어 낼 수 있는 대상 역시 아니기 때문입니다...

안다의 캐나다 여행기...다음으로 이어집니다~!!!
 




캐빈호수, 재스퍼, 알버타,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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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1.08.27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늘푸른나라

    고생하셨네요.

    끝내주는 지연 경관입니다.

    호수 풍덩하면 않되겠죠. ㅎㅎ

    2011.08.27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자연의 웅대함에 작아지는 사람의 모습을 보셨네요. 호수가 도대체 몇개에요? 그리고 산에 저정도의 호수들을 가지고 있다면 도대체 얼마나 넓고 큰 산입니까? 좋은 경험 하고 오셨는데요. 자연은 늘 이렇게 우리에게 교훈을 얻게해 주는군요. 저 아름다운 경치를 눈으로 직접 보셨다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고맙습니다.

    2011.08.27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역시 과욕은 안 좋겠죠. 어느 하나를 피곤하게 만드니까요 ㅋㅋ
    잠시 어데좀 다녀왔더니 이웃집이 그리워져요 ㅎ

    2011.08.28 05: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그림

    사람마다 말이 각각이죠. 조금만 가면 된다는 사람, 아.. 거기 제법 멀어요 라는 사람 등등..
    큰오빠는 인도배낭여행을 혼자 떠나는데 몇달간을 루트를 조사하고 그러드만요
    그래도 현지에 가서 안다님처럼 힘든 일들이 많았나봐요.
    2시간을 헉헉거리며 도착한 곳이 심심한 풍경에서 잠시 쉬었다가 이동을 하셨을 안다님 생각하니 물 한잔 드리고픈 심정 ^^
    한장한장 사진이 넘 멋지고 아름답군요.
    휴일 잘 보내시고요~~~

    2011.08.28 06: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아름다워요.
    반영 사진이란 바로 저런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인 듯....
    사진 한장 한장이 그림을 옮겨다놓은 것 같습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안다님~

    2011.08.28 08: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과욕은 금물....오늘의 아주 중요한 교훈이군...ㅎㅎ
    그동안 어디 다녀온겨??? 전화도 안돼고....ㅎ
    오늘도 좋은 날 되고...^^

    2011.08.28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하늬아범

    과유불급 좋은 말입니다
    무리한 게획보다는 즐기는 여행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추억이 남늠 여행기 같습니다

    2011.08.28 18: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말 여행하면서 욕심은 금물이라는걸 저도 몇번의 경험으로 깨달았죠 ..
    그래도 매번 잊어버리고 또 욕심을 부리게 된다는 ,, ^^
    고생 많으셨네요. 덕분에 이렇게 멋진 사진을 보지만요. ^^ ;;

    2011.08.28 19: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그래도 그리 고생하신 덕에 이리 절경을 구경하게 되네요.
    너무 멋집니다.
    사진 한장 한 장...
    안그래도 남편이 제 여행 사진들을 보면서...
    "정말 구도 생각 안하고 찍은 사진들이네..." 라고 하더군요 ㅠㅠ

    2011.08.28 2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너무 멋진 풍경에 시선을 놓을 수가 없네요.. ^^

    2011.08.29 0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캐나다 정말 멋지네요 저런 그림같은 호수가 하나둘이 아니니 말이죠~~
    안다님이 고생한 덕에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편하게 보는 호사를 누리네요^^
    정말 잘보고 갑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2011.08.29 1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한마디로 죽이네요.
    멋져부러,,,
    가고싶네요.
    맑은하늘이 우~

    2011.08.29 1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우와~ 어쩜 이리도 푸르고 아름다울까요ㅎㅎ
    안다님 덕분에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2011.08.29 1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정말 멋진 곳이네요!
    한 번 가봤으면 소원이^^

    2011.08.29 1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바람될래

    안다님..
    오랜만에 인사합니다..^^
    잘지내시죠..?
    요즘에 조금 뜸했네요..
    하는일없이 바쁜통에..ㅡㅡ

    2011.08.29 18: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어떻게 저렇게 아름다울수가 있지요? 한참 머물다 갑니다. 캐나다 너무 그리운 곳입니다.

    2011.08.29 23: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그냥 걷고 싶네요..^^

    2011.08.31 2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소박한독서가

    안다님의 사진 오랫만에 보니 가슴이 다 시원해지네요.
    캐나다는 언제 다녀 오셨는지..?
    밴프-재스퍼 길을 달리던 기억이 납니다.
    여건이 되면 또 가고 싶은 곳..

    2011.09.01 1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민트향기

    넉넉치 않은 물이라 정말 조마조마 하셨겠어요.
    나름 사투;; 끝에 도착한 새러데이나잇 호수를 보며 헛헛헛웃음이 나셨을 듯 하네요~

    2011.09.04 15: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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