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2010.08.16 15:02



한가지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 준다는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해동용궁사는 부산의 명찰이자 동해의 최남단에 위치한 사찰입니다.

또한 남해 금산의 보리암, 양양의 낙산사와 함께 한국 '3대 관음성지'의 한 곳으로 일컬어 지기도 합니다.

(관음신앙 : 불교에서 자비의 화신으로 불리는 관세음보살이 바닷가의 외로운 곳에 거주하며,
후에 용을 타고 회현한다는 믿음에서 발현된 신앙)

1376년 공민왕의 왕사(王師)였던 '나옹대사'가 창건한 해동용궁사는,
임진왜란때 소실 된 후 1930년에 다시 재건되었습니다.





해동용궁사, 부산



바다와 '아주 가까이' 접하고 있는 해동용궁사는,
'누구나 진심으로 기도하면 한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절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부산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소원을 이루어보기 위해' 방문하는 참배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데요,
굳이 불교신자가 아니더라도, 또 소원을 이루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절이 가진 아름다운 풍경 '하나만을' 보기 위해서라도 해동 용궁사는 여행자가 방문할 가치가 충분한 곳입니다.





해동용궁사, 부산





해동용궁사, 부산





해동용궁사, 부산




오랜만에 찾아 본 부산...
그러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속담과 꼭 어울리는 먹장구름과 많은 비에,
서울에서 기분좋게 출발한 여행자의 '힘'은 하염없이 쭉~빠집니다.

'에라이...하필이면 오늘...ㅜ.ㅜ'

그러나 어쩔 수 없습니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여행을 떠나 온 이상 '소기의 목적'은 달성해야만 합니다.

" 해동용궁사에 가 보셨습니꺼?...안 가보셨으면 가 보실라예?"





해동용궁사, 부산





해동용궁사, 부산



부산의 명물, '누리마루'를 담고자 들렀던 해운대에서 쏟아지는 비를 맞고 우산도 없이 걸으며
'급하게 저하된' 여행에 대한 의욕이 '부산에 살고 있는 소중한 인연'의 구수한 사투리 한마디에 다시 불타 오릅니다.

'비...조금 그쳤으니 한번 가 봅시다요...'

그러나...
'해동용궁사' 진입로에 놓인 '십이지신상' 앞에 놓인 '삼재(三災)'라는 푯말은,
가뜩이나 위축된 여행자의 발걸음과 의욕을 더욱 저하시킵니다...

'어흐흑...삼재...'

사실, 삼재니, 운세니...하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미신은 마음 약한 사람의 전유물'...이라고 고집스럽게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찝찝...찝찝...찝찝...;;;'

안 좋은 내용에 '신경이 쓰임은 어쩔 수 없는...'사람의 본능인가 봅니다.

가던 발걸음을 되돌려, '삼재라는 푯말을 달고 있는 자신의 띠'에 소심하고 조심스럽게 '동전'을 올려봅니다.

'에구야...;;;'





해동용궁사, 부산





해동용궁사, 부산





해동용궁사, 부산



해동용궁사의 입구를 들어서서 몇계단을 내려오니,동남아시아에서나 볼 법한 '목만 있는'불상이 인사를 걸어옵니다.

'어이 여행자 친구, 해외에 있는 내 친구들한테 자네에 대한 얘기 많이 들었네...반갑네...반가워.
그냥 지나치지 말고, 내 모습도 한번 찍고가게...'

입을 앙 다무니 '볼이 통통하게' 올라온 '목만있는' 불상 친구를 사진으로 담아줍니다.

'미안...오늘은 한장만 찍어줄께...지금 잠시 비가 그쳤다구...걸음을 서둘러야 할 것 같아...
아, 그런데 해동 용궁사는 하나의 소원은 들어 준다면서?...이 절을 다 보고 나갈때까지 비 좀 멈추게 해 주면 안될까?'





해동용궁사, 부산





해동용궁사, 부산





해동용궁사, 부산



서둘러 입구에서부터 연결된 계단을 내려와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해동용궁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우오오~우오오~에효,에효...'

해동용궁사가 지니고 있는 멋진 자태에 감탄사를 연발하면서도,
한편으로 나오는 한숨은 어찌할 수 없습니다.

'날씨만 좋았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잠시 비가 그친, 그러나 여전히 흐린 하늘과 바다를 채우기 시작하는 '해무'를 바라봅니다.

'해무도 좋지만, 지금은 파란하늘을 원한다구~!!!...ㅜ.ㅜ.'





해동용궁사, 부산





해동용궁사, 부산



궂은 날씨와 내리는 비에 아랑곳않고 해동용궁사를 찾아온 '많은 사람들'을 헤치고
해동용궁사의 본전인 '대웅전'을 향해 올라갑니다.





해동용궁사, 부산




다른 절의 여행 같았으면 '대웅전'을 가장 먼저 사진으로 담고,
시선을 돌려 주변부를 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해동용궁사는 '대웅전'보다 바다와 어우러진 주변부가 더욱 시선을 끕니다.

또한 본 건물들과 한발짝 떨어져 서서 바라보는 멋진 풍경들은,
'어느곳에' 초점을 맞춰도 '멋진' 모습입니다.

'날씨는 흐려도 오길 잘했다...정말 멋진 곳이네...'

해동용궁사를 권해주고, 안내해 준 '부산에 살고 있는 소중한 인연'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표시해 봅니다.

물론, 이 멋진 풍경에 대한 감사로는 한없이 부족한 '말'과 '웃음'뿐이지만 말입니다...





해동용궁사, 부산





해동용궁사, 부산





해동용궁사, 부산



대웅전을 올라오기 전, 바다쪽에서 해동용궁사의 '전체 모습' 을 사진으로 담았다면,
대웅전 부근에서는 '시야를 많이 훅~좁혀서' 해동 용궁사가 가진 아기자기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소원도 들어주고, 규모도 크고, 풍경도 멋진 해동용궁사에 아기자기한 이미지들을 더하니
'화룡점정'입니다.





해동용궁사, 부산




'음...멋지군...훌륭해...'
다시 한번 감탄을 표현 한 후, 
환히 웃고 있는 '황금빛' 불상을 바라봅니다.

햇빛이 없어 차분히 가라앉은 금색불상을 카메라에 담다가 문득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 있습니다.

'어라라...가만 있어보자...정말 여기서는 비를 안 맞았네?...'





해동용궁사, 부산



오~그러고보니, 아까 '농담반 진담반'으로 목만 있는 불상에게 인사하며 부탁한 내용이 생각납니다...

'잠시만 비를 멈추어 줬으면......'

비록 여전히 날씨는 흐리지만,
'한가지 소원은 이루어준다는' 부산의 멋진 절, 해동 용궁사에서 여행자는 깊은 만족감을 느껴봅니다.

그리고 '해동용궁사'에게 약속해 봅니다.

'아주 빠른시일안에 파란하늘과 어울린 해동용궁사'를 사진으로 담기 위해 오겠다고 말입니다.

또한, 다시 방문할 때 부탁할 '또다른 소원도' 반드시 들어달라고 중얼거리면서 여행자는 발걸음을 돌립니다.


Special Thanks to :

본의 아니게 함께 비를 맞아가며 고생하시고,
그 가운데도 웃음 잃지 않고 대해주시고,

부산의 '멋진 곳, 맛난 곳'들을 자세하게 소개해주신,
'부산에 사는 소중한 인연'...이웃 여행블로거이신
'파란연필(http://shipbest.tistory.com/)' 님께 감사함과 미안함의 인사를 남깁니다...






해동용궁사,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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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앙~부산의 지인님이 연필님이셨군요~!! 부러워 죽을지도 몰라요...ㅠㅠ
    (안다님은 전국 방방곡곡에 지인들 심어 놓으셨지요?)

    보리암 낙산사는 가봤는데,용궁사는 아직인데
    이렇게 안다님 사진으로 고맙게 잘 보았어요..
    부산이 멀기는 하지만, 용궁사는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기억 해둬야 겠어요....^^*

    2010.08.16 1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설픈여우님,안녕하세요^^
      아~저는 인연의 끈이 그다지 길지 않아서,
      지인들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에헤헤^^;;;

      나중에 용궁사 한번 다녀와 보세요~^^
      강추입니다~!!!^^

      2010.08.16 21:28 신고 [ ADDR : EDIT/ DEL ]
  3. 와 부산가면 한번 가봐야 겠는걸요~^^*
    안다님도 행복한 한주 시작 잘 하셨지요?!

    2010.08.16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주근깨토깽이님,안녕하세요^^
      넵,부산 가면 꼭 들려볼 만한 곳입니다~^^
      넵,저는 한주의 시작 잘했습니다^^
      주근깨 토깽이님도 한주 시작 잘 하셨는지요?^^

      2010.08.16 21:30 신고 [ ADDR : EDIT/ DEL ]
  4. 으잉???
    부산에 이런 절이 있는줄은 처음 알았어요!!! ^^;;;
    이렇게 바다를 바로 접하고 있는 절도 못가봤고...
    아... 부산...
    왜 이렇게 담고 싶은 곳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은지... ㅠ.ㅠ;;;

    2010.08.16 1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실버스톤님,안녕하세요^^
      아..정말 부산 볼곳도 많구요...
      특히,실버스톤님이 좋아하시는 맛난 먹거리와 맛집...
      정말 지천이더군요~^^

      2010.08.16 21:31 신고 [ ADDR : EDIT/ DEL ]
  5. 제가 부산에 살다보니까 해뜨는 거 보러 새해면 용궁사에 갔떤 기억이 나네요. ^^
    바닷가에 절이 있어서 참 운치도 있고 괜찮더라구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2010.08.16 18: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스캉스님,안녕하세요^^
      아~부산 싸나이 스캉스님 오셨군요~^^
      넵,정말 절이 운치있고 멋지더군요~
      또한 바다만이 주는 그 미묘한 느낌과 섞이니 더욱
      인상적이었구요~^^
      날씨 맑은 날...반드시 다시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2010.08.16 21:34 신고 [ ADDR : EDIT/ DEL ]
  6. 부산 해동 용궁사는 많은 사람들이 한가지 소원을 빌려 가기도 하고
    바닷가를 끼고 있는 사찰이라 더욱 많은사람들이 찾는 명소인가봅니다.
    다시 가보고 싶어지네요..^^

    2010.08.16 2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마미님,안녕하세요^^
      정말 절이 가진 의미로도,풍경으로도 방문해 볼 가치가 있는 사찰이더군요~^^
      나중에 시간 여유가 허락되시면 또 가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시는 마미님 되세요~

      2010.08.16 21:56 신고 [ ADDR : EDIT/ DEL ]
  7. 해동 용궁사 예전에 누가 부산에 오면 꼬~옥 들러 보라는 말이 생각나면서,
    사진으로나마 눈요기 하네요~ 정말 이국적인 풍경에 아주 멋지네요~
    바다에 인접해 있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확 트이고요~
    어스름한 바다가 무슨말을 하듯 더 운치있게 느껴지기도..
    덤으로 한 가지 소원도 이루어지게 한다는데, 부산에 가면 꼬~옥 들렸다 와야겠어요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0.08.16 2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설보라님,안녕하세요^^
      꼭 들려보라는 그분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나중에 기회되시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좋게 봐 주시고 힘나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를 드리구요,설보라님도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2010.08.16 21:57 신고 [ ADDR : EDIT/ DEL ]
  8. 오~~ 번개같은 포스팅이로군요.. ㅎㅎㅎ
    전 안다님의 멋진 사진과 글로... 따로 포스팅은 못하겠어요... -.-;;
    대신 나중에 날 좋을때 다시 한번 가서 그 사진으로 포스팅을 해볼께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0.08.16 2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파란연필님,안녕하세요^^
      아,번개보다는 느리지만 조금 빨리 해 봤습니다~^^
      헛...날 좋을 때 혼자 가시게요?^^;;;
      제가 KTX타고 갑니다요~헤헤

      2010.08.16 21:59 신고 [ ADDR : EDIT/ DEL ]
  9. 요기는 부산에 사시는 이웃님께 본 풍경인데 흐미~
    안다뉨 같은곳 인데 어쩜 이리 느낌이 다를까요 ㅎㅎ
    아주 잘~~보고 갑니당 ^^
    저도 소원 빌어 보아요 ㅎ^^

    2010.08.16 2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자운영님,안녕하세요^^
      넵,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원...꼭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닷~^^

      2010.08.16 22:00 신고 [ ADDR : EDIT/ DEL ]
  10. 오늘은 크롬으로 이웃 블로그 방문하는 것도 일이네요
    애드찜 설치하셨던 블로거 분들 댓글이 있는 페이지는 모두 악성코드 경고가 ㅠㅠ

    그래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가봤던 곳이라 더 반갑기도 하네요 ㅎㅎ

    2010.08.16 2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라이브렉스님,안녕하세요^^
      헉...저는 애드찜 설치해 본적 없는데...
      저한테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과거에 애드찜 설치하셨다면
      제 블로그에서도 악성코드 경고가 나온다는 의미시죠?
      으...으...으...

      라이브렉스님,해결방법 없을까요?에...효

      2010.08.16 22:02 신고 [ ADDR : EDIT/ DEL ]
  11. 나중에 부산에 가게되면 여기도 꼭 들러봐야겠어요..^^
    너무 멋진곳 같네요..ㅋㅋ
    게다가 소원 하나는 꼭 이뤄진다고 하니..^^:ㅋ

    2010.08.16 2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게라텀님,안녕하세요^^
      넵,꼭 들려보세요~^^
      멋진 풍경과 덤으로 소원까지...
      일석이조의 해동용궁사입니다~헤헤^^

      2010.08.16 22:03 신고 [ ADDR : EDIT/ DEL ]
  12. 몇해전에 다녀온 곳입니다.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10.08.16 2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궂은 날씨에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마지막 비를 멈추게 해주셨으니 소원을 들어주셨네요^^

    2010.08.16 2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 부산에 가게되면 이곳을 제일먼저 가볼러구요..
    이곳 올라올때마다
    정말 가고싶더라구요..
    주말 잘보내셨나요..?

    2010.08.17 0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그런데 어디에 있지요?
    바다와 맞닿은 곳.
    혹시 태종대 근처인가요?
    한 번도 안 가본 것 같아서요.

    어젠 쉬었어요.
    읽어야 할 책들이 많이 밀려서요.
    하루, 행복하시길~~

    2010.08.17 06: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고향이 부산인디 한번도 안가보고 이웃분들 사진으로 만 본 해동용궁사군요~ㅎㅎ

    2010.08.17 0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여기가 해동용궁사군요.
    사진으로 봤는데 어딘지 궁금했거든요^^
    부산갈일 있으면 꼭 가봐야 겠습니다.
    오늘도 멋진 사진 잘 봤어요!~

    2010.08.17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0.08.17 12:33 [ ADDR : EDIT/ DEL : REPLY ]
  19. 흐린날 찍은 사진인데도 참으로 잘 담아오셨는걸요.

    그나저나 저 입에 꽂아둔 동전. 뿜었습니다. 참 짖꿎기도 하여라...... ㅋ
    갖은 전쟁만 아니였다면 훌륭한 문화재들이 지금껏 이어져 왔을터인데, 이 용궁사도 복원된 것이라고 하니 참 안타깝습니다.

    2010.08.17 18: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ㅎㅎ 동전 잡수시는 컷~ 너무 재밌어요.
    바닷가에 정말 신비롭고 멋진 절이라고 말만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보게 되네요.
    파란하늘은 아니었어두 비가 그치는 소원~ 이루셨으니.. 정말 효과있는 듯~ 합니다.
    꼭 이루고 싶은 것 있을때.. 아껴뒀다가 가봐야겠어요.

    2010.08.18 0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사진이 또릿또릿하니 너무 좋습니다

    바닷가에 저렇게 있으니 풍경이 또 참 어울리네요.

    정말 말그대로 용궁사 이군요^^

    2010.08.19 19: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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